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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의 강자 소룩스, 코스닥 입성 위해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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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의 강자 소룩스, 코스닥 입성 위해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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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LED조명 솔루션 기업 소룩스가 2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사진=소룩스 CI
글로벌 LED조명 솔루션 기업 소룩스가 2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소룩스는 총 197만3670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공모가 밴드는 8000원~1만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58억 원~197억 원 규모다.

다음달 23일과 26일 수요예측과 29일과 30일 일반 청약을 거쳐 11월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며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1996년 설립된 소룩스는 실내등, 실외등, 특수등과 같은 다양한 부문의 LED조명을 제조, 유통하는 기업으로 품질과 디자인이 중시되는 LED조명 시장에서 24년의 업력과 43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R&D센터 등 디자인 조직에 기반한 제품경쟁력과 공주와 원주 2개 공장에 구축한 원스톱 생산 프로세스는 강점으로 꼽힌다.

소록스 측은 "부품을 외주 가공 후 조립하는 업계 관행과 달리 소룩스는 부품 설계부터 완제품 양산까지 직접 진행해 높은 품질과 원가경쟁력, 고객대응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B2B, B2C, B2G, 에너지사업부, 해외사업부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경기 변동에 흔들림 없는 안정적 성장의 근간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의 다품종 다량 생산 역량을 토대로 소룩스는 2015년~2019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23.9%를 기록했고 2019년 매출액 711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을 달성했다.

2020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41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으로 하반기가 성수기인 산업 특성상 작년 이상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상장 후 B2C와 B2G, 해외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조명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대로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가 늘고있고, 그린뉴딜 정책으로 관공서는 물론 보안등, 가로등의 LED 교체가 물살을 타며 소룩스의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외에서는 형광등에서 LED조명으로 교체가 막 시작된 단계로, 미국, 중동을 겨냥해 일상용 및 특수목적용 제품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복덕 대표이사는 “LED조명 산업은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어, 점점 엄격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되고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기업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며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 기술력과 생산체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볼륨을 확대하고 새로운 도약기를 열겠다”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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