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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백신 관련주 후끈, 노바백스 FDA 임상 긴급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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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백신 관련주 후끈, 노바백스 FDA 임상 긴급승인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모더나- 노바백스- 존슨앤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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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노바백스 마감주가
미국 뉴욕증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주가 또 주목받고 있다.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노바백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3상을 해도 좋다는 긴급 승인를 받았다. 임산3상은 제품이 일반 대중들에게 도달하기 전 마지막 단계를 뜻한다.

이에 따라 코로나백신 최종 임상에 들어간 제약바이오 기업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존슨앤존슨 등 5개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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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노바백스 마감주가


노바백사는 이날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 시험에 착수하기로 하고 입상 3상에 참여할 환자 1만 명 모집공고도 냈다. 노바백스의 3상 시험 참가자 절반은 백신 'NVX-CoV2373'를 2회 접종받는다. 입상과정에서 백신 효과를 강화하는 보조제 '매트릭스-M' 도 투여받는다.
이 소식 이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노바백스 주가는 크게 올랐다.

앞서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J&J)이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존슨앤존슨은 백신 유통 허가를 받기 전 마지막 단계인 후기 단계 테스트를 시작하는 임상 3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앤존슨 측은 "1인당 2회의 투여가 필요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비해 이번 백신은 더 많은 사람들이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미국 내 백신 임상시험은 현재 중단된 상태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협력해 백신을 개발 중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8일 영국의 임상시험 참가자 한 명에게서 원인 미상의 질환이 발견돼 글로벌 임상시험을 중단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후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승인을 받아 영국 내 임상시험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브라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시험은 재개됐다.

코로나 19 백신 FDA 조기승인을 향한 제약바이오 관련주 속도전이 벌어지면서 미국 뉴욕 주식시장에서 코로나19 관련주 들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모더나와 노바백스, 아스트라 제네카 등과 직간접으로 관련이 있는 제약 바이오 종목이 들썩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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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요 제약 바이오 종목.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한국에서도 제넥신 등이 내년을 목표로 백신 개발을 하고 있다. 백신 개발 속도가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