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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토트넘의 끝없는 선수 영입 욕심…이번엔 인테르 DF 슈크리니아르가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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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토트넘의 끝없는 선수 영입 욕심…이번엔 인테르 DF 슈크리니아르가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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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인테르 DF 밀란 슈크리니아르.

토트넘이 인테르 소속팀 슬로바키아 대표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25)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르트’가 보도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오래전부터 슈크리니아르를 높이 평가했고 토트넘 지휘관 부임 후 종종 슬로바키아 대표팀 수비수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또, 슈크리니아르 자신도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에서 포지션 서열이 낮아지고 있어 올여름 탈퇴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적 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 언론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협상 초기 단계지만 토트넘이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전에는 인테르가 바라는 프랑스 대표 MF 탕기 은돔벨레(23)와의 트레이드 소문도 있었지만, 이번 교섭에는 은돔벨레가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인테르가 요구하는 6,000만 유로(약 817억2,660만 원)는 토트넘이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인 만큼 추후 협상에서 가격을 낮춰주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슈크리니아르의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토트넘은 벤피카의 포르투갈 대표 수비수 루벤 디아스(23)도 옵션 중 하나가 되고, 최근 아르헨티나 대표 수비수 후안 포이스(22)의 양도를 포함한 협상 가능성이 알려졌다.

또 센터백과 함께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해리 케인의 ‘백 업’ 멤버 영입을 노리는 토트넘은 나폴리의 폴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아르카디우스 밀리크(26)의 협상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로마행 가능성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진 밀리크는 올여름 신천지를 찾을 것이 확실시돼 당초 이적료와 몸값이 높아 난색을 표했던 토트넘이지만 판매자를 찾는 나폴리, 신천지를 찾는 밀리크의 상황에 따라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