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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한-우즈벡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동반성장 연계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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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한-우즈벡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동반성장 연계사업 발굴"

국내 중소기업 9곳과 우즈벡 기업 30여곳 연결 기술라이센싱, 부품‧소재‧장비 수출, 합작법인 설립 등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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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현장의 모습. 사진=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3~24일 서울 종로에 세중타워 비대면 화상회의장에서 '2020년 제1회 한-우즈베키스탄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혁신기술을 매개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521개 국내기업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대표하는 핵심국가에 파견되어 현지기업간 기술을 매개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해 생활소비재 관련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국내 중소기업 9개사와 우즈벡의 30여개사가 매칭돼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합작법인 설립 등을 주제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 몽골 등과 함께 신북방정책의 주요 협력국으로 정부는 최근 한-우즈벡 부총리회의 후속조치로 논의 중인 90여개 공동투자사업 리스트를 선별하고 양국 경협사업들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중앙아시아 전체 인구의 약 45%에 해당하는 3346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5개국 모든 국가와 아프가니스탄과 접경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로 가스·금·우라늄·면화 등 천연자원이 풍부해 경제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만큼, 교역 확대를 통한 국내 기업의 신북방진출을 위한 새로운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제조업 발전을 통한 혁신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우즈벡 산업 목표 상 우수 혁신 기술을 가진 국내 중소기업의 우즈벡 진출 지원은 중요한 의미"라면서 "혁신 중소기업과 우즈벡 기업 간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연계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올해 우즈벡 이외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으로 참여 문의는 이노비즈협회 글로벌혁신본부로 하면 된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