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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이근대위 인증샷에 나이까지 줄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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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이근대위 인증샷에 나이까지 줄소환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22일 이근대위와 담은 인증샷을 게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22일 이근대위와 담은 인증샷을 게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41)가 이근 대위와의 만남을 인증샷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이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짜사나이'를 2주행 한 저로선 너무도 반가웠던 만남. 22일 아침 '톡이나 할까?'에서 이근 대위님과 톡을 나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이나와 이근 대위가 나란히 팔짱을 낀 동일한 포즈를 취하면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23일 포털 사이트에는 '김이나', '김이나 이근대위'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면서 나이까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근 대위는 김이나보다 5살 연하로 36살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근 대위보다 훨씬 동안으로 보이는 김이나의 미모에 감탄했다.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톡이나 할까?'는 카카오TV에서 운영하는 웹예능이다. 톡터뷰어 김이나가 셀럽과 마주 앉아 오직 카카오톡으로만 대화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이후 김이나는 "귀여운 구석이 있는 이근 대위님"이라는 글과 함께 이근 대위가 출연한 '톡이나 할까?' 4회 대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이나는 "군인으로 어떤 위험도 다 이겨내셨겠지만 '미디어 이즈 정글'이다. 힘든 것 있으면 저와 딘딘에게 이야기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근 대위가 "미디어 정글에서 길 잃어버리면 또 술 한잔 하자"라고 하자, 김이나는 "언제든 사주겠다"라며 답했다.

이근 대위가 "남자가 사는 거예요"라고 하자 김이나는 "누나가 사는 거다. 누나 돈 잘 벌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근 대위는 "대박 유 윈(WIN)"이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