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스포츠 24] 토트넘 무리뉴 감독 “베일 동기부여 커 경기 출장 시기 앞당길 수 있을 것”

공유
0

[글로벌-스포츠 24] 토트넘 무리뉴 감독 “베일 동기부여 커 경기 출장 시기 앞당길 수 있을 것”

center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7년 만에 복귀한 FW 가레스 베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조제 무리뉴 감독은 현지시간 21일 7년 만에 복귀한 가레스 베일이 갖고 있는 클럽에서 뛰고 싶은 열정이 무릎 부상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 이적으로 재가입한 베일에 대해 토트넘은 당초 10월 대표팀 A매치 위크 이후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을 시사했었다. 이에 따라 2007년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토트넘 선수로 첫 출전했던 베일의 두 번째 데뷔는 10월 17일로 예정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이 언제 출전할지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지만 약 7년 만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겠다는 그의 열의가 회복을 앞당길 것을 전망했다. 지난 20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한 토트넘 모리뉴 감독은 “가레스가 언제 복귀할지는 알 수 없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내가 아는 것은 그의 동기부여가 높다고 하는 것뿐”이라고 전제하고 “그의 마음이 클럽에 있고, 그리고 이 팀을 위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선수가 그런 동기부여를 갖는 경우 회복 시간이 빨라지는 경우가 많아 컨디션 조절과 플레이할 수 있게 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베일을 돕고 싶다. 그래서 그가 팀과 함께 훈련하게 된다면 그 일을 기쁘게 생각하고,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협력을 기꺼이 하겠다”고 밝혔다. 토트넘에서의 두 번째 데뷔가 언제가 되든 베일과 팬들은 유나이티드에 0-1로 패했던 13년 전 첫 출전 때보다 나은 결과를 원할 것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