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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해리 왕자-메건 비, 산타 바바라 새 집 엿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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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해리 왕자-메건 비, 산타 바바라 새 집 엿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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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가 최근 이사한 미국 산타 바바라 새 저택 일부가 지난 21일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trailwalkeruk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비가 최근 이사한 산타 바바라 새 저택 일부가 포착됐다.

미국 매체 '바자'(BAZAAR)는 21일(현지시간) "해리 왕자가 방금 팬들에게 그의 새 산타 바바라 주택의 멋진 장식을 엿볼 수 있게 했다"면서 공식 직함 서식스 공작으로 불리는 해리 왕자가 올린 네팔 지원을 호소하는 '구르카 복지 신탁'(Gurkha Welfare Trust) 지원 관련,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매체는 서식스 공작은 구르카 복지 신탁을 지원하는 비디오에서 다소 날카롭게 보였다고 전했다.

해리 왕자와 메건 공작부인은 최근 아들 아치 마운트 배튼 윈저와 함께 고급 주택가로 알려진 미국 LA 산타 바바라 몬테시토의 새 집으로 이사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식스 공작은 코로나19 전염병뿐만 아니라 직접 대면 및 원격으로 자선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비디오를 촬영하고 중요한 지원을 위한 전화회의에 참여했다.
이번 주 해리 왕자는 구르카 복지 신탁 및 옥스팜(Oxfam)이 주최한 행사인 트레일 워커 릴레이(Trailwalker Relay)를 지원하는 비디오에 출연했다. 사실상 올해 100km 거리에서 열리는 트레일 워커 릴레이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영상 속 깔끔한 검은 색 셔츠를 입고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해리는 다소 단호한 어조로 새 집에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매체는 "이 비디오는 또한 팬들에게 집 장식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커다란 창밖으로 보이는 무성한 녹지, 집 안에 놓여 있는 잎이 넓고 키가 큰 식물, 시크한 무채색 의자가 특징인 인테리어 디자인은 그의 영상 메시지만큼 따뜻하고 매력적이라고 소개했다.

해리 왕자는 시청자들에게 "약 5 년 전 네팔을 방문해 (구르카) 가족을 만났고, 2015년 대지진 이후 국가가 어떻게 재건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 건물, 사원, 집, 마을 전체가 완전히 허물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네팔인들이 직면한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정신과 회복력은 결코 약화되지 않았음을 분명히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세계는 새로운 도전에 맞서고 있다"면서 "그 자체로 파괴적이다. 다시 한 번 네팔 정신이 흔들리지 않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저는 왕실 구르카 소총과 함께 봉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 병사들은 그들이 믿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그들의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해리 왕자가 후원하는 '구르카 복지 신탁'은 1969년에 설립된 영국의 자선단체(Reg. 자선 제1103669호)이다. 네팔 구르카 전 군인과 그들의 부양가족에 대한 원조 제공은 그들의 모국인 네팔과 영국 등지에서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한편, 해리 왕자와 메건 비는 지난 3월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으며 최근 산타 바바라에 구입한 새 저택으로 이사했다. 지난 8월 외신들은 해리 왕자와 매건 비가 7월 초 미국 고급 주택가인 산타 바바라에 있는 가정집을 비밀리에 구입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해 주택 인테리어와 외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