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22일 오후 5부터 7시까지 KT의 쇼핑 플랫폼인 KT샵 ‘5시 핫딜’ 코너에서 연 5% 적금 상품 응모를 받는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응모에 선정된 고객 5000명에게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우대금리 쿠폰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며 이 쿠폰은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케이뱅크는 15일 우리카드와 공동으로 ‘핫딜적금X우리카드’ 상품을 출시했다. 월 최대 납입액 20만 원, 가입 기간 1년인 이 상품은 최고 연 10%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KT와 주요 주주사, 계열사의 플랫폼과 연계한 금융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