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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유벤투스, 레알 FW 모라타 영입…4,500만 유로 매입 옵션 딸린 한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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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유벤투스, 레알 FW 모라타 영입…4,500만 유로 매입 옵션 딸린 한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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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 4,500만 유로의 매입옵션이 부가된 한시 이적이 결정된 레알 마드리드 FW 알바로 모라타.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 스포르트’(인터넷판)는 현지시간 21일 유벤투스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스페인 대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27)를 영입할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양 클럽은 이적료 4,000만(약 547억4,240만 원)~4,500만 유로(약 615억 7,215만 원)의 매입 옵션부 한시 이적으로, 모라타의 연봉은 900만 유로(약 123억1,335만 원)에 합의했으며, 메디컬 체크는 현지시간 22일 오전 중으로 예정돼 있다고 한다.
유벤투스는 새 시즌을 위해 이미 미국 MLS 인테르 마이애미로 이적한 아르헨티나 대표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32)에게 전력구상 밖을 통보했다. 새로운 중앙 공격수 획득에 나선 가운데 바르셀로나 탈퇴가 농후했던 우루과이 대표 루이스 수아레스(33), 로마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 FW 에딘 제코(34)가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외국인 범위의 문제로 영입이 어렵고, 제코도 타 클럽과의 보강의 균형을 감안 생각 이상으로 시간이 필요하게 되면서 수아레스 영입이 거의 확실해진 직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치는 형태로 모라타를 획득하는 흐름이 되고 있다.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의 하부조직 출신으로, 2014년 7월에 유벤투스에 입성했다. 2015-16년 시즌에는 팀의 국내 3관왕에 공헌하는 등 단번에 재능을 꽃피웠다. 2016-17년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에 복귀해, 그 후 첼시를 거쳐 2018-19년 시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전 34경기에 출장해 12득점을 기록했다. 유벤투스에는 2015-16년 시즌 이후 6시즌 만에 복귀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