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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코로나 공포 다우 509포인트↓… 美, 한국산 송유관 반덤핑 관세율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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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코로나 공포 다우 509포인트↓… 美, 한국산 송유관 반덤핑 관세율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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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중개인 모습. 사진=뉴시스

1.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유럽 지역 봉쇄 강화 우려와 은행주 불안 등으로 큰 폭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9.72포인트(1.84%) 하락한 2만7147.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8.41포인트(1.16%) 내린 3281.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48포인트(0.13%) 하락한 1만778.80에 장을 마감했다.

2. 美 상무부, 최종 관세율 4.23∼9.24%로 결정

미국 정부가 한국산 송유관에 부과하던 반덤핑 관세율을 절반 이하로 완화했다.

22일 한국무역협회와 철강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최근 한국산 송유관에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2015∼2016년) 결과를 2차 재산정해 최종 관세율을 4.23∼9.24%로 결정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제철 9.24%, 세아제강 4.23%, 나머지 한국 기업은 중간 수준인 6.74%다.

3. 카카오게임 6일 연속 하락

국내 공모주 청약의 새 역사를 쓰며 화려하게 증시에 입성한 카카오게임즈[293490] 주가가 이틀 상한가 후 연일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6.15% 내린 5만9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상장 사흘째인 지난 14일부터 6일 연속 내렸다. 이 기간 주가가 26.63% 떨어졌다.

4. 이탈리아 의원 수 30% 줄인다
이탈리아가 상·하원의원 수를 30% 이상 줄이는 데 성공했다.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21일(현지시간) 이틀간 실시된 국민투표의 개표가 99.6%까지 완료된 현재 찬성 69.6%, 반대 30.4%로 의원 수 감축 개헌안이 사실상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의 상·하원의 의원 수가 36%씩 줄게 됐다.

현 의회가 임기를 채운다는 가정 아래 다음 의회가 시작되는 2023년부터 상원의원은 315명에서 200명으로, 하원의원은 630명에서 400명으로 각각 조정된다.

5. 美 CDC "코로나19 공기 감염은 실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공기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가 며칠 만에 "실수였다"며 이를 뒤집어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방송과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현지시간) CDC가 홈페이지에 올린 권고문에서 코로나19가 공기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는 내용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CDC는 "이 권고문을 변경하자는 제안의 초안이 실수로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CDC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의 공기 전파와 관련된 권고를 업데이트하는 중이다. 이 절차가 완료되면 업데이트된 문구가 게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6. 생산자물가 석 달 연속 상승

생산자물가가 8월까지 석 달 연속 상승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19(2015=100)로, 7월보다 0.5% 올랐다.

이로써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로 6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했다.

농림수산품 물가는 7월보다 6.1% 상승했다. 태풍과 역대 가장 긴 장마의 여파로 농산품이 16.0% 급등한 영향이다. 배추가 80.9%, 호박이 172.6%, 사과가 22.6% 급등했다.

7. 오늘 추분 전국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추분(秋分)이자 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