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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토트넘. 케인 ‘백업’ 자원으로 볼프스부르크 FW 베르호스트 영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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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토트넘. 케인 ‘백업’ 자원으로 볼프스부르크 FW 베르호스트 영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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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백업’ 자원으로 토트넘 이적 물망에 오르고 있는 볼프스부르크 FW 부트 베르호스트.

토트넘이 볼프스부르크 에이스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네덜란드 신문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영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선수는 네덜란드 대표 공격수 부트 베르호스트(28)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특히 관심을 갖고 있으며 당장 팀에 합류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국 네덜란드 헤라클레스에서 성장한 베르호스트는 2018년 여름 볼프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 입단 첫해인 2018-19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7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치고 2019-20시즌에도 정규리그 골 수는 한 골 줄었지만, 공식전 43경기에서 20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주포로 활약했다.
베르호스트는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잉글랜드로의 이적을 꿈꾸고 있다. 전력을 다해 훈련을 계속하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다. 물론 그건 여러 가지 조건이 있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내 인생 자체에 많은 것을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베르호스트는 2019년 볼프스부르크와 계약 갱신을 했고 2023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상황으로 토트넘은 이에 상응하는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베르호스트에는 아스널과 뉴캐슬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토트넘이 우세한 상황이로 여겨진다.

모리뉴 감독은 르그호스트를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해리 케인의 백업 전력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웨일스 대표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임대 이적으로 영입해 공격 카드를 풍부하게 갖춘 토트넘. 그러나 중앙 포워드는 갖춰지지 않아 인원 정리를 하면서도 베르호스트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