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우 주가가 이날 1시 5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92% 오른 9380원을 기록중이다.
진원생명과학 27.17%, 삼아알미늄 24.64%, 부산주공 17.03% 등 급등하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18일 상한가를 기록한 신풍제약 주가는 같은 시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1% 내린 1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장중 21만4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돌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상한가는 손에 꼽을 정도다.
같은 시간 현재 이트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52% 오른 21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신정보통신 26.95%, 케이피엠테크 24.18%, 베셀 21.55%, 에이치엘비생명과학 22.34%, 나인테크 22.16%, 나라엠앤디 17.60% 등 급등하며 상한가에 도전을 던지고 있다. 이 가운데 대신정보통신, 나라엠엔디, 베셀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한 뒤 차익매물이 나오며 소폭 밀리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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