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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119)] 타이거 우즈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 115억원 팜비치 가든 저택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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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119)] 타이거 우즈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 115억원 팜비치 가든 저택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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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전 부인 앨린 노르데그린이 최근 팜비치 가든 올드 팜 골프 클럽 커뮤니티에 있는 주택을 990만 달러에 매입했다. 사진=구글 지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의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40)이 팜비치 가든에 990만 달러짜리 새 주택을 마련했다.

미국 매체 '더 리얼 딜', '팜 비치 데일리 뉴스' 등 외신은 최근 타이거 우즈의 전 부인인 모델 출신 엘린 노르데그린이 팜비치 가든에 있는 저택을 990만 달러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엘린 노르데그린은 팜비치 가든 틸링하스트 서클(Tillinghast Circle)에 있는 침실 6개짜리 1만3523평방피트(약 360평)의 저택에 990만 달러(약 115억 원)를 지불했다.

이번 매입은 노그데그린이 노스 팜 비치에 있는 자신의 해안가 부동산을 억만장자 록스타 에너지 드링크 설립자 러셀 위너에게 2860만 달러(약 332억 원)에 매각한 지 며칠 후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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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 전 부인 모델 엘린. 사진=유에스매거진

팜 비치 가든의 올드 팜 골프 클럽 커뮤니티에 있는 노르데그린의 새로운 2에이커(약 2448평)의 재산은 이전에 억만장자 개발자인 도날드 소퍼의 소유였다. 재산 기록에 따르면 래리 로스가 관리하는 틸링하스트 홀딩스는 2018년 소퍼로부터 620만 달러(약 72억 원)에 저택을 인수했다. 이 저택은 2010년 지어졌으며 래리 로스는 이 집을 매입한 지 2년 만에 노르데그린에게 팔았다.

리얼터 닷컴에 따르면, 침실 6개에 욕실 8과 반욕실 1개짜리 이 저택은 레이보위츠 부동산 그룹의 마이클 레이보위츠 이름으로 1250만 달러(약 145억 원)에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 프랭켈 볼 리얼티의 도리 팩슨이 구매자를 대표했다.

이 집은 최근 개조되었으며 와인 룸, 벽난로와 큰 테라스가 있는 마스터 스위트 룸, 풀 하우스 발전기와 스마트 홈 기능 등이 있다.

한편, 타이거 우즈는 골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으며, 잭 니클라우스 이후 두 번째로 3회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을 수립했다.

타이거 우즈는 2004년 스웨덴 모델 출신 엘린 노르데그린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7년과 2009년에 각각 딸과 아들을 낳았다. 우즈는 2009년 11월 27일 교통사고를 당한 후 불륜설에 휘말렸다. 당시 우즈의 불륜설은 엄청난 충격을 던졌으며 2주 후인 2009년 12월 11일 우즈는 무기한 골프 중단을 선언했다.

엘린과 우즈는 2010년 8월 23일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엘린은 우즈와 1억 달러의 이혼을 공표한 후 팜 비치 땅을 구입했다.

타이거 우즈는 2009년 말에 골프 중단을 선언한 후, 이듬해인 2010년 4월 8일 PGA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복귀했으나 이전의 명성을 이어가지는 못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