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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테슬라 주가, 배터리 데이 전후 변동성 높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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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테슬라 주가, 배터리 데이 전후 변동성 높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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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차트 자료=NH투자증권 HTS
테슬라는 이달 22일 '배터리 데이'에 이어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CNBC는 20일 테슬라에서 적어도 하나의 새로운 유형의 배터리 셀에 대한 사양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CNBC는 앞서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주 프레몬트에 있는 스컹크웍스 연구소에 배터리 셀용 시제품 제조 라인을 구축했다고 보도했다.

2017년 1월부터는 네바다주 리노 인근 기가팩토리에서 자동차용 배터리 셀과 에너지 저장용 제품을 대량 생산해 주요 배터리 셀 공급업체인 파나소닉과 공동 투자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CATL과 LG에서 셀을 소싱하기 시작했고, 상하이의 새로운 자동차 조립 공장에서 모델3 세단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테슬라의 차량은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는 유럽 수출을 앞두고 있다.

파나소닉은 지난 8월 1억달러를 투자해 네바다 기가팩토리에 새로운 셀 생산라인을 세울 계획이라고 닛케이신문이 처음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테슬라 배터리 팀은 생산 비용을 낮추고 배터리의 수명과 충전 속도를 높이고 배터리가 전기 자동차에 사용하기에 안전한지 확인하는 방법을 찾는다.

테슬라의 배터리 셀 내부 목표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파나소닉에서 구입한 2170개의 셀에 비해 셀의 에너지 밀도를 70% 이상 향상시키고 전력 밀도를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토포레캐스트 솔루션스의 신에너지차 연구 분석가인 콘래드 레이슨은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현재 전 세계 신차 소비량의 약 3.5%를 차지하는 EV 시장의 정상을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테슬라(Tesla)가 새로운 배터리 셀인 '로드 러너(Road Runner)' 셀을 만들기로 결정한다면, 그들은 통제에 관한 전략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배터리 데이'와 같은 테슬라 이벤트는 테슬라의 주가 변동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테슬라는 행사일을 전후해 주가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행사에서 홍보하는 것이 반드시 성공적인 상품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점에는 유의해야 한다.

일론 머스크는 2016년 10월 테슬라가 26억달러 규모의 솔라시티 인수를 승인하도록 투자자들을 설득하는 데 도움을 주는 태양광 유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테슬라는 태양유리를 대량으로 만들거나 설치하지 않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주가가 이번 주 배터리의 날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웨드부시는 380달러에서 475달러로, 파이퍼 재프리는 480달러에서 515달러로, 도이체방크는 300달러에서 400달러로, 크레디트 스위스는 280달러에서 400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