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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시아 하늘길 6개월만에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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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시아 하늘길 6개월만에 다시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정기항공 운항 재개…"한국인 러시아 입국금지도 함께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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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러시아 간 정기 항공편 운항이 6개월만에 재개된다.

러시아 정부는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회의에서 오는 27일부터 한국과의 항공 운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연합뉴스는 19일 보도했다.

러시아는 이에 앞서 21일부터 옛 소련 국가인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과의 항공 운항도 재개하기로 했다.

대책본부는 "9월 21일부터 카자흐스탄(누르술탄), 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 벨라루스(민스크) 등과, 27일부터는 한국(서울)과 상호주의 원칙에 근거해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 국가와의 항공 운항은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주 1회 이루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운항이 재개되면 모스크바-인천 노선은 우선 러시아 국영항공사 '아에로플로트'가 주 1회 운항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영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o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