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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10선 회복...외국인 하루만에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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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10선 회복...외국인 하루만에 사자

LG화학 하루만에 반등,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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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8일 2410선을 회복하며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코스피가 2410선으로 반등했다.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0.26%(6.23포인트) 오른 2412.40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만에 오름세다.

이번 한주동안 코스피는 종가기준으로 2427.91에서 2412.40으로 15.51포인트 소폭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사자에 나섰다. 하루만에 순매수로 그 규모는 1422억 원에 이른다. 반면 기관투자자, 개인투자자는 각각 170억 원, 1407억 원을 내다팔았다.

한주동안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우 1599억 원, 신한지주 810억 원, 셀트리온 620억 원순으로 내다팔았다. 반면 SK하이닉스 5425억 원, LG화학 2806억 원, 삼성전자 2760억 원순으로 순매수했다.
기관의 순매도 1위 종목은 삼성전자다. 순매도규모는 2462억 원에 이른다. 네이버 1633억 원, 한화솔루션 579억 원순으로 내다팔았다. 반면 SK하이닉스 1595억 원, 현대차 782억 원, 기아차 742억 원순으로 많이 샀다.

개인은 SK하이닉스 6985억 원, LG화학 2659억 원, 신풍제약 1922억 원순으로 팔았다. 반면 네이버 1988억 원, 삼성전자우 1443억 원, 셀트리온 1104억 원순으로 많이 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거래량은 7억4448만 주, 거래대금은 13조7065억 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412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없이 433개 종목이 내렸다. 57개 종목이 가격변동없이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0.42%(3.70포인트) 오른 888.88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29.64% 뛰었다.

LG화학은 3.26% 오르며 배터리 사업부 물적분할 발표 이후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넷마블 3.05%, SK하이닉스 1.82%, 포스코 1.05%, 삼성SDI 1.68%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LG 2.35%, 기아차 1.44%, 현대차 1.63%, 삼성전자 0.34% 등 약세를 나타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 백신 관련 논란, 연준이 추가유동성 공급에 신중함을 보인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하락요인이 주로 미국내 개별 이슈에 그치고, 주가에 일정부분 선반영이 됐다는 기대가 나오며 반등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