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 상품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매일 1000좌씩, 10일간 1만 좌를 한정 판매한다. 최대 연 6%의 높은 금리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3일간 판매된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 상품의 주요 가입자는 여성 고객이다. 전체 가입 비중의 69.4%를 차지했다. 이중 20~40대 비중은 무려 83.2%다.
웰컴저축은행 측은 젊은 여성 가입자가 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에 대해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편의성과 1%의 금리에도 민감한 여성고객에게 최대 연 6%의 금리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전달한 점을 꼽았다.
이 상품의 우대금리는 4.5%포인트다. 적금 계약 기간 내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에 평균 잔액 50만 원 이상 시 1.5%포인트, 통신비와 같은 자동납부 월 2건 이상 6개월 이상 유지 시 3%포인트를 제공한다.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 원까지며 계약 기간은 12개월 단일계약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