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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블랙핑크, 미국 패션잡지 '엘르' 표지모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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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블랙핑크, 미국 패션잡지 '엘르' 표지모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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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패션매거진 '엘르' 표지모델로 등극했다. 사진='엘르'김희준
K팝을 리드하는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패션매거진 '엘르'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브라질 매체 팝라인은 17일(현지시간) 블랙핑크가 미국 잡지 'ELLE'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으며 인터뷰를 통해 함께 사는 멤버들의 일상에 대해 밝혔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블랙핑크는 세계적인 현상으로 존경받는 여성 잡지 'ELLE'의 표지에 등장했다면서 "넷플릭스에서 앨범과 다큐멘터리 발매를 준비하면서 멤버들은 계속해서 함께 살며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블랙핑크는 어려운 선발 과정을 거쳐 그룹 멤버로 선택됐고, 그 이후로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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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니는 "우리 모두는 처음부터 함께 살았다. 연습이 끝난 후, 우리는 함께 집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걸그룹 육성 지도교사들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라며 각 멤버가 함께 지내면서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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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준

또한 "제니는 첫 번째 멤버로 발탁됐다"면서 네 명의 멤버가 블랙핑크에 합류한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제니는 뉴질랜드로 유학갔지만, 블랙핑크 멤버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제니는 "저는 팀에 처음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태국 출신의 리사가 제니 다음으로 블랙핑크 멤버가 됐다.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첫 비한국 아이돌로 그룹 경력을 관리하는 회사에서 흔한 일이 아니었다. 제니는 "리사는 완벽한 몸매를 가진 키가 큰 어린 소녀였다... 그녀는 로봇처럼 춤을 추기 시작했고, 몇 초 만에 모든 것을 외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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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준

리사는 "어머니는 제가 어렸을 때 항상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마이크를 들고 있는 척하셨다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다.

배우였던 지수가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인 것을 본 직후 제니는 "그녀는 모든 것을 배우고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왔고, 저에게도 매우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로제는 "음악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미를 우리에게 알려주었다"고 말했다. 로제는 호주에서 자랐으며 기타로 인디 음악을 불렀다. 로제는 "저는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제니)는 문화적 차이를 도와주었다"라면서 "나는 내 인생에서 춤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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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김희준

서로 다른 네 가지 색깔을 가진 멤버들의 시너지 효과는 매우 강했다. 블랙핑크와 처음부터 함께 작업한 작곡가 베쿠 붐(Bekuh Boom)은 "제가 블랙핑크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여성들 간의 단합을 대표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음악은 서로 다른 라이프 스타일에서 (나온 것으로), 너무나도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 이 부분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첫 정규앨범 발매후에는 로제, 리사, 지수 순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넷플릭스 최초의 K-POP 다큐멘터리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Blackpink: Light Up The Sky)가 10월 14일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된다.

한편 엘르를 장식한 블랙핑크의 사진들은 한국과 유럽에서 패션 전문 매체들과 협업을 해온 사진작가 김희준 씨가 촬영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