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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AC밀란 이브라히모비치의 시즌 첫 골 힘입어 샴록 꺾고 EL 3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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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AC밀란 이브라히모비치의 시즌 첫 골 힘입어 샴록 꺾고 EL 3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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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이 현지시간 17일(한국시간 18일) 아일랜드 샴록 로버스와의 유로파리그(EL) 예선 2회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사진)의 시즌 첫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고 3회전에 진출했다.

AC밀란은 현지시간 17일(한국시간 18일) 유로파리그(EL) 예선 2차전에서 아일랜드의 샴록 로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예선 3회전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6위 밀란은 아일랜드리그 2위 샴록과의 새 시즌 공식전 첫 경기에 이브라히모비치와 골키퍼 돈나룸마, 테오 에르난데스, 이스마엘 베나세르 등을 선발로 기용하는 등 주전을 투입했다.

경기 시작부터 밀어붙이던 밀란은 전반 14분 되레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의 결정적 슈팅을 수호신인 골키퍼 돈나룸마가 슈퍼 세이브로 막아냈다. 반격에 나선 밀란은 전반 23분 선제골에 성공한다. 찰하노글루와의 패스 교환을 위해 박스 왼쪽으로 침투한 이브라히모비치가 확실히 골문 왼쪽으로 차 넣었다.

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의 새 시즌 첫 골 이후 주도권을 잡으며 몇 차례 골 찬스를 맞았지만 추가골에 실패한 채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공세를 강화한 밀란은 후반 13분 찰하노글루 직접 프리킥으로 골키퍼를 강습했지만,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후반 22분에 드디어 추가골이 터졌다. 알렉시스살레마커스의 패스를 페널티 아크 오른쪽의 찰하노글루가 골 오른쪽으로 차 넣었다.

이후 후반 26분의 위기를 골키퍼 돈나룸마가 막아낸 밀란은 84분 산드로 토날리와 브라힘 디아즈 등 새로 영입한 전력을 투입했다. 막판에는 위험한 경기 운영을 펼쳤지만 2-0으로 승리하며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볼프스부르크, 그라나다, 갈라타사라이 등도 차례로 3회전에 올랐다. 3차전은 현지시간 24일 열릴 예정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