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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베일 대리인 “그가 모리뉴와 면담서 토트넘은 마음속 특별한 장소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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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베일 대리인 “그가 모리뉴와 면담서 토트넘은 마음속 특별한 장소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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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트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FW 가레스 베일(왼쪽)과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오른쪽).

레알 마드리드의 웨일스 대표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베일은 토트넘의 조제 무리뉴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베일의 대리인인 조너선 버넷이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밝히면서 알려졌다.

베일 2013년 여름의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레알에서 네 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CL) 제패 등에 공헌했지만, 최근 출장 기회가 감소하고 있어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에서는 토트넘으로의 기한부 이적을 통한 복귀가 벌써 결정되었다고도 보도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영국 신문 ‘메트로’에 의하면, 버넷이 ‘스카이스포츠’의 프로그램에 등장해 베일이 무리뉴 감독과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그는 가레스는 조제와의 대화를 통해 “스퍼스가 마음속의 특별한 장소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했다며, 베일이 친정팀 복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또 메트로‘는 무리뉴 감독에게 베일의 이적에 대해 질문했을 때 “이전에도 나는 레알 감독 때 그의 영입을 원했다. 내가 팀을 이끌 때는 실현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내 뜻을 이어 내가 떠난 해에 가레스를 가입시켰다. 그 일은 비밀도 아무것도 아니다. 그 자신도 알고 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시절 베일의 영입을 바랐다는 것을 밝혔다.

베일이 토트넘에 이적하면 무려 약 7년 만의 친정팀 복귀가 된다. 무리뉴 감독도 레알을 이끌고 있던 2013년 이래의 ’비원‘을 성취게 되는 것이다. 과연 베일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게 될지 계약 사인을 할 때까지 시선을 뗄 수 없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