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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24] 뉴욕증시, 미 연준 추가 부양책 미비로 프리마켓 대형기술주 중심 하락세…스노플레이크·테슬라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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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24] 뉴욕증시, 미 연준 추가 부양책 미비로 프리마켓 대형기술주 중심 하락세…스노플레이크·테슬라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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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뉴욕증시 및 선물 지수는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놓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사진=로이터
뉴욕증시 및 주요 선물지수는 17일(현지시간) 연방 준비 제도가 추가 경기 부양책을 제시하지 않음에 따른 실망감으로 개장전 거래에서 폭락했다.

'폭스 비즈니스 뉴스'에 따르면 연준은 FOMC 정례회의 후 내놓은 성명에서 "현 0.00~0.2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서 미국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3년 동안은 제로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여기에 더해 연준은 금융정책의 방침을 수치로 제시해 장기적인 저금리 정책을 시장에 확약하는 포워드 가이던스도 도입했다.

이날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에는 실업 수당 데이터 등이 포함된다.

주요 선물 지수는 1% 또는 200 다우 포인트 하락했다.
1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78포인트(0.13%) 상승한 2만8032.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71포인트(0.46%) 내린 3385.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9.85포인트(1.25%) 하락한 1만1050.47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 니케이 지수는 0.7 %, 홍콩 항셍 지수는 1.5 %,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0.4 % 하락했다.

미국 투자자들은 소비자 지출 지원에 도움이되는 추가 실업 수당이 만료 된 후 새로운 지원 패키지를 의회에 기대하고 있지만 입법자들은 가능한 규모에 대해서는 교착 상태에 머물러있다.

연준은 올해 경제가 3.7 % 축소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6 월 전망 6.5 % 하락보다 개선된 수치다. 연준은 또 연말 실업률을 지난 6 월에 예상한 9.3% 보다 다소 낮아진 7.6 %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