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추석연휴 기간 객실 2박 연박 투숙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이용권도 주어진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패키지는 2박을 투숙할 수 있는 연박 패키지로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 등 피트니스 클럽 이용 혜택 등이 제공된다. 단 이 패키지는 호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건강한 디저트 '꿀'로 달달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달아 달아, 꿀 추석 패키지'를 내놓았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서울 4개 글래드 호텔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글래드 담요를 선물로 증정한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의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밤, 더 한밤 연박 패키지'도 빼놓을 수 없다. 스탠다드 객실 2박, 인룸 다이닝으로 깐풍기와 코로나 맥주 2병이 포함된 투고박스(TO GO BOX), 피트니스와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추석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페스타 바이 민구,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 중 1곳에서의 저녁식사와 조식 등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포함하고 있다.
포포인츠 강남은 석식과 조식 등 두 번의 식사가 가능한 '트릿 유어 셀프 패키지' 준비했다. 시티뷰의 객실에서 마물며 한식 상차림인 레트로밥상 과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인 딜리셔스 투고 중 하나를 선택해 저녁식사를 즐긴 후 다음 날 아침에는 호텔 내 에볼루션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맛볼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