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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앙숙’에서 ‘절친’이 된 테일러 스위프트 첫딸 출산 케이티 페리에 축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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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앙숙’에서 ‘절친’이 된 테일러 스위프트 첫딸 출산 케이티 페리에 축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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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앙숙’에서 ‘절친’이 된 팝 디바 테일러 스위프트(오른쪽)와 케이티 페리(왼쪽).

지난달 올랜도 블룸과의 첫아이를 출산한 케이티 페리가 테일러 스위프트로부터 선물을 받았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케이티는 “데이지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준 손 자수 담요를 아주 좋아해요. 앞으로 몇 년 더 사용해 원래 천이 뭔지 모를 것 같은 헝겊이 될 때까지 애용해 주면 좋겠어. 틴에이저가 되어도 주머니 속에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그녀만의 독특한 말투로 보고했다.
담요는 연분홍색 새틴 원단으로 ‘Baby Bloom’이라는 글자와 꽃 자수가 있다. 사진에는 ‘테일러로부터의 5월 3일’이라고 적힌 편지도 첨부되어 있어 담요가 전달된 것은 아직 데이지가 탄생하기 전으로 성별만 공표된 시기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 밖에도 데이지의 생일축하로서 비욘세로부터 흰 장미 꽃다발,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케이티와 함께 심사를 맡은 동료 라이오넬 리치로부터 유니콘 가운, 사회자 라이언 시크레스트로부터 베이비 상품이 가득 찬 장난감 상자가 전달된 것이 밝혀지고 있다.

케이티와 테일러는 백 댄서 쟁탈전을 원인으로 2014년경부터 험악한 관계에 빠져 있었지만, 지난해 완전히 화해했다. 테일러의 ‘You Need to Calm Down’ 뮤직비디오에서는 케이티가 햄버거, 테일러가 감자튀김 인형을 입고 포옹하는 화목한 모습도 보였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