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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투자한 나녹스 23% '폭락'...하루만에 평가익 500억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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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투자한 나녹스 23% '폭락'...하루만에 평가익 500억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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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 주가 차트
뉴욕증시에서 SK텔레콤이 투자한 나녹스가 14일(현지시각) 전 거래일 대비 23.34% 하락한 49.21에 장을 마감했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로 3.52% 더 하락했다. 시간외 거래는 47.48로 마감했다.

지난 2012년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서 창업한 나녹스는 반도체를 이용해 X선을 만들어내는 ‘디지털 엑스레이’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SK텔레콤은 나녹스에 지난해 6월과 지난 6월 두 차례에 2300만달러(약 273억원)를 투자, 나녹스 지분 약 5.8%(약 260만주)을 사들였는데 이는 나녹스 창업자와 최고경영진 다음으로 많은 지분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나녹스가 전일보다 32% 폭등하면서 SK텔레콤의 평가이익은 1700억 원 수주준으로 껑충 뛰었으나, 이날 나녹스 주가가 폭락하면서 평가이익은 1200억 원 수준으로 내려왔다.

하루 사이 평가이익 500억 원이 증발한 셈이다.

한편, 15일 10시 34분 현재 SK텔레콤 주가는 1% 하락한 24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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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주가 차트 자료=NH투자증권 HTS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