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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바르셀로나, 리옹 FW 데파이 영입…‘이적료+보너스’ 최대 3,0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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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바르셀로나, 리옹 FW 데파이 영입…‘이적료+보너스’ 최대 3,0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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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된 올림피크 리옹 FW 멤피스 데파이.

바르셀로나가 올림피크 리옹 소속 네덜란드 대표팀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26)를 영입하기로 이미 합의했다고 현지시간 14일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네덜란드 ‘텔레그래프’의 정보를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이적료 2,500만 유로(약 350억6,550만 원)에 보너스 500만 유로(약 70억1,310만 원)를 지불하고 데파이와 계약하기로 이미 합의했다고 전했으며 이번 주말 바르셀로나에서 입단 발표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신임 감독은 취임하자마자 방출 통보를 한 우루과이 대표 FW 루이스 수아레스를 대체할 새로운 센터포워드를 요구하고 있으며 데파이 영입을 클럽에 강력히 요청했다고 한다. 한편 리옹과의 계약이 내년 6월 30일까지 남은 데파이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아인트호벤 시절에는 왼쪽 윙이었지만 2017년 1월 입단한 리옹에서 스트라이커로 입지를 굳혔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열흘 전 바르셀로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계약에 1억 유로(약 1,402억6,200만 원)가 필요한 인테르 밀란 소속 아르헨티나 대표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보다 데파이 영입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이 맞아떨어질 전망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