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이다.
이 기간 동안 절골계곡 탐방을 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해야 한다.
하루 최대 입장 인원은 평일 5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1500명이다.
탐방로 입구에 있는 절골 분소에서 예약을 확인한 뒤 입산할 수 있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과 건전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한 탐방로 예약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