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스마트 온도조절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로 꿀잠 즐기세요"

경동나비엔이 편안한 숙면을 도와주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신제품을 내놓았다.

카이스트(KAIST)와 공동연구로 스마트 온도 제어 패턴을 적용해 최적의 수면 온도를 제공, 쾌적한 숙면을 이끄는 기능이 돋보이는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신제품은 '나비엔 메이트'(모델명 EQM581)이다.
11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올해 경동나비엔의 대표 난방제품으로 출시한 '나비엔 메이트' 온수매트는 숙면가전시장을 개척한 '더 케어(The Care)' 시리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 된 숙면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스마트 온도 제어의 수면 모드는 미리 지정해 놓은 요일, 시간에 따라 온수매트가 반복적으로 작동하는 '주간예약' 기능과 함께 온도조절 단위가 1시간에서 30분으로 세분화되고, 시작 시간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향상됐다.

특히, 더 케어 시리즈의 대표 기능인 셀프이온케어를 그대로 탑재했다. 셀프이온케어는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국제공인시험기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로부터 99.9% 살균 성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살균인증마크를 획득하며 품질력을 높였다고 경동나비엔은 설명했다.

경동나비엔은 오는 14일부터 공식 쇼핑몰 '나비엔 하우스' 홈페이지 온라인 채널과 대리점에서 온수매트 신제품 판매에 들어간다. EQM541 모델은 14일 오전 현대홈쇼핑을 시작으로 15일 CJ오쇼핑, 16일 홈앤쇼핑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활동에 들어간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온수매트가 더 이상 보조 난방기구가 아닌 필수 숙면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9월 1일 이후 구매한 온수매트 전 제품의 무상 AS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등 고객서비스 강화로 품질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