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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겨울아 어서와라!"…전국 주요 스키장 이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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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겨울아 어서와라!"…전국 주요 스키장 이벤트 돌입

비발디파크, 휘닉스파크 등 시즌권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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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스키장들이 시즌권 판매를 시작하며 올 겨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비발디파크
가을에 접어들면서 국내 주요 스키장들이 시즌권 판매를 시작하며 올 겨울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다양한 시즌권에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먼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에서 2010~2021 시즌 스키 특가 시즌권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 특가 시즌권은 정규 시즌 전 기간 리프트 이용이 가능한 대인권이 32만 원, 소인권이 28만 원이다.

비발디파크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스키와 오션월드(1일 1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플러스 패스권'을 올해 최초로 선보였다. 여기에 시즌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비발디파크 주중 객실 우대권, 부대시설과 식음시설 할인권 등이 주어진다. 13세 이하 자녀가 있다면 스키 꿈나무 육성을 위해 소인 시즌권 1매가 무료로 발급된다.

스키 또는 보드 장비를 1일 1회 한정으로 정규 시즌 전 기간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스키·보드 장비렌탈권도 18만원에 판매된다. 비발디파크는 이번 시즌도 변함없이 수도권에서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단 셔틀버스는 홈페이지 또는 D멤버스 앱에서 사전예약 해야 한다.

휘닉스 평창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스노우파크와 리조트를 즐길 수 있는 스키 시즌권 사전 판매에 나섰다. 우선 프라임 권종을 구입하면 ▲13세 이하 자녀 시즌권 무료 ▲스노우빌리지 무료 ▲블루캐니언과 야간 스파 무료 ▲시즌락커 할인 ▲렌털과 부대시설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판매 특별가는 41만 원이며 재구매자의 경우 등급에 따라 10~15%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스노우파크의 슬로프와 리프트만 이용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스마트 권종도 마련된다. 리프트와 렌탈, 부대시설 할인권이 제공되며 합리적인 금액으로 스키나 보드를 즐길 수 있어 초심자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대인이나 소인, 신규나 재구매 여부에 상관없이 25만 원이다.

지난달 1차 판매를 진행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와 알펜시아 리조트 등 다른 스키장들도 시즌권 2·3차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그중 오크밸리는 가족형 스키장답게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아이템이 풍성하며 다른 스키장 역시 할인과 리조트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을 전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스키장을 찾는 사람이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국 스키장들이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을 맞이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