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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테슬라, 10.92% 급등... 폭락 하루만에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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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테슬라, 10.92% 급등... 폭락 하루만에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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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폭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사진=로이터
테슬라 주가가 폭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로이터,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9일(현지시간) 전일비 36.07달러(10.92%) 급등한 366.28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도 3413억달러로 다시 불어났다.

전날 하루 낙폭으로는 기업공개(IPO) 이후 최대 규모인 21.06% 폭락했던 테슬라는 이날 빠르게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폭락은 4일 장 마감 뒤 테슬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 편입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었다.

폭락세로 테슬라는 단 하루만에 제너럴모터스(GM)과 포드자동차 시가총액을 더한 것보다 더 많은 800억달러를 날린 바 있다.

이날 급등세로 올해들어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테슬라의 주가 변동성은 더 높아지게 됐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74% 넘게 폭등한 것을 비롯해 올해 전체로는 지난 4일까지 400% 폭등했다.

지난달 폭등세는 S&P500 지수 편입 기대감이 견인한 것이어서 4일 편입 실패 후폭풍은 그만큼 컸다.

앞서 S&P 다우존스지수는 온라인 소매업체 엣치, 반도체장비업체 테라다인, 제약기술업체 캐털렌트를 S&P500 지수에 편입시켰지만 기대를 모았던 테슬라는 제외했다.

한편 테슬라는 이날 주가 급등으로 기술적으로 주요 지지선을 회복해 50일 이동평균 329.63달러선을 넘어섰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