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미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8일이 된 아기 사진과 함께 "예정일보다 13일이나 먼저 태어난 우리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금미는 지난 2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2월9일 개인 팬카페에 자필 손편지를 통해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그리고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당시 금미는 남편에 대해 "오랜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저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지혜롭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