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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퍼포먼스 전기자전거', 산악이든 장거리든 거침없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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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퍼포먼스 전기자전거', 산악이든 장거리든 거침없이 질주

첼로 시리즈 신제품 '불렛XC' 2개 모델 출시...뛰어난 충격 흡수로 안정된 주행감 선사
유럽 명품브랜드 '셀레 로얄' 안장, 배터리·모터 보호대 장착 '부품 파손' 방지 등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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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자전거가 출시한 첼로 전기자전거의 신제품_불렛 XC 시리즈의 모습. 사진=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가 험난한 산악지형은 물론 숲길, 일반 자전거도로 등 다양한 지형에서 거침없이 안전한 주행감을 즐길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내놓아 자전거 전문가와 동호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자전거 대표기업 삼천리자전거가 내놓은 이른바 '퍼포먼스 전기자전거'는 삼천리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첼로' 시리즈의 신제품 '불렛XC'이다.

28일 삼천리자전거에 따르면, 첼로 전기자전거 '불렛XC'는 험난한 지형에서도 편안한 주행감을 강조한 신제품으로 자전거 앞바퀴에 120㎜ 트래블의 긴 서스펜션 포크를 장착해 충격 흡수력을 강화해 일반도로뿐 아니라 거친 지형에서도 주행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아울러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안정된 제동력도 뽐내며, 제동 핵심부품인 디스크 로터의 크기를 기존 제품 대비 12.5% 확대한 180㎜로 개선했다.

특히, 이탈리아의 안장 명가 '셀레 로얄(Selle Royal)'에서 디자인한 안장을 적용해 안장 내 최대 하중이 가해지는 부분에 소프트폼을 내장하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불렛XC'는 전기자전거의 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산악 같은 험한 지형에서 격한 라이딩에도 전기자전거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배터리와 프레임 사이에 마운트를 적용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흙이나 먼지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한 커버도 장착했으며, 프레임 하단의 모터에는 알루미늄 가드(보호대)를 장착해 거친 노면의 자갈이나 이물질의 충격으로부터 모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제작됐다.

이번에 출시된 첼로 전기자전거 '불렛XC'는 주행 방식에 따른 특징을 강화한 2개 모델(불렛XC 70, 불렉XC 50)을 선보이고 있다.

산악 라이딩에 특화된 '불렛XC 70'은 시마노 e7000의 파워모터를 장착해 산지나 험로에서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도록 했다. 지형에 따라 구동 모드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에코 모드로 작동 시 최장 100㎞까지 주행할 수 있다.

투어 라이딩에 최적화된 '불렛XC 50'은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도록 제작돼 에코 모드로 달릴 경우 최장 185㎞ 주행도 거뜬하다는 게 삼천리자전거의 설명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전문가는 물론 동호회 아마추어 회원들이 선호하는 첼로 시리즈 퍼포먼스 전기자전거의 기존 제품은 장거리 주행이나 험난한 산악 지형 중 하나의 기능만으로 특화돼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번 '불렛XC' 시리즈로 장거리 주행과 산악지형을 모두 소화하는 기능 결합으로 주행 성능을 한층 강화시켰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