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또 1000명을 넘었다.
확진자는 지난 16일 1020명 17일 647명으로 10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사흘 만에 다시 1000명을 넘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수는 5만 9560명으로 늘었다.
또 14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1162명으로 증가했다.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도쿄로 1만 8268명에 달했다.
오사카 7288명, 가나가와 4082명, 아이치 3905명, 후쿠오카 3830명, 사이타마 3339명, 지바 2564명, 효고 1998명, 오키나와 1759명, 홋카이도 1646명, 교토 1202명 등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