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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불법 도박 사과,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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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불법 도박 사과,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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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처
불법 도박 논란이 불거진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김호중은 19일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려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만큼 더욱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겠다"고 적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전날인 18일 도박 의혹에 대해 "김호중이 전 매니저 지인의 권유로 불법 사이트에서 3만∼5만원 사이 베팅을 했다며 "처음에는 불법인 걸 몰랐고 이후 알면서도 몇 차례 더 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한편, 김호중이 불법 도박을 인정함에 따라 그가 출연중인 프로그램에 불똥이 튀고 있다. 김호중은 JTBC '위대한 배태랑'에 고정 출연 중이며, 그가 게스트로 참여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배태랑'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측은 "김호중의 출연 분량을 편집하는 것까지 고려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