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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연이은 신작 출시로 모멘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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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연이은 신작 출시로 모멘텀 확보

베스파는 캐릭터 수집형 RPG(롤플레잉 게임Role-Playing Game)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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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는 캐릭터 수집형 RPG 전문 게임 업체이며 대표적인 게임은 킹스레이드이다. 킹스레이드는 캐릭터 수집형 RPG 장르로 2017년 전세계 약 150여개국에 출시되었으며 연 매출 약 1,000억원 수준으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베스파의 메인 시장은 일본이며 2020년 1분기 기준 킹스레이드 국가별 매출 비중은 일본 54%, 한국 18%, 북미 13% 등으로 구성된다.

베스파는 2020년 하반기와 2021년 이후 신작 출시에 따른 모멘텀이 진행될 전망이다

키움증권 박재일 애널리스튼 베스파의 연이은 실작 출시로 모멘텀이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베스파는 캐릭터 수집형 RPG(롤플레잉 게임Role-Playing Game) 전문업체다.

2020년 3분기 넷플릭스(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어그레시브 레츠코 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이 7월 27일 한국 일본 북미 등 120여개국에 출시됐다. 출시 후 3일동안 한국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

8월 27일 일본 넷플릭스에 어그레시브 레츠코 시즌3가 독점 방영될 예정이며 방영 후 게임 트래픽은 가파르게 올라올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2020년 3분기 킹스레이드 올해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 예정이며 2020년 4분기에도 킹스레이드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킹스레이드-의지를 잇는 자들 일본 출시 예정과 Time Defenders(디펜스 RPG) 글로벌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 Close Beta Test)가 예정돼 있다.

2021년에도 신작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며 성장 모멘텀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2021년에는 상반기 Time Defenders의 글로벌 정식 출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말에는 주력 게임 킹스레이드 리마스터 버전인 킹스레이드 시즌2 출시 예정이며 하반기 중대형 게임 3종 출시될 예정이다.

베스파는 2020년 저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주력 게임 킹스레이드 매출 감소에 따라 2020년 실적은 매출액 882억원(전년대비 12.3% 감소), 영업이익 마이너스 92억원을 전년대비 적자지속으로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2021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동시에 디스카운트 요인이였던 원게임 리스크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0년 하반기부터 연이은 신작 출시와 주력 게임인 킹스레이드 시즌2 출시에 따른 성장 모멘텀에 따른 결과라고 판단된다.

베스파는 모바일 RPG 게임 '킹스레이드' 개발업체다. 사업환경의 경우 게임산업은 제조업과 달리 투입대비 산출비용이 높은 무형의 고부가가치 산업군에 속해있으며, 4G 5G와 같은 통신환경의 지속적인 개선과 고스펙 모바일기기의 확대로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고, 스마트폰 이용자수 증가로 모바일 게임은 접근성과 대중성이 높은 편이다.

베스파는 국내외경제의 흐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음악, 영화 등 타 문화산업 대비 언어문화의 장벽도 낮은 편이며, 고사양, 고화질 RPG게임 수요 증가로 긴 제작기간과 많은 개발인원이 요구되는 추세다.

베스파의 주요제품은 킹스레이드(100%)다. 원재료는 사업의 특성상 원재료는 따로 발생하지 않으며 인건비가 주요 비용을 차지하고 있다. 동사의 실적은 신규 게임 출시 만큼 기존 성공한 게임의 매출을 지속적인 유지도 중요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이벤트성 패키징이 지속적으로 개발중이다.

베스파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평가되며 부채비율 24%, 유동비율 467%,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3%, 최근 4분기 합산 영업익 적자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넥사이팅 스튜디오, 마트료시카 스튜디오, 케이알제로 스튜디오 등을 진행중이다. 베스파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23일 기준 김진수(32.43%), 이재익(8.73%),류상수(0.15%) 등으로 합계 41.31%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