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되어 왔던 현대백화점 헬릭스미스 대우건설는 빠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제약바이오주가 오르면서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 지수 종목 편·출입에도 크 변화가 일어났다.
씨젠의 시가총액은 7조5502억원이다. 알테오젠은 5조3185억원, 신풍제약은 3조8043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씨젠 알테오젠 신풍제약이 신규 편입되면서 현대백화점 헬릭스미스 대우건설은 한국 지수에서 빠졌다.
SK바이오팜은 이번 신규편입에서 빠졌다. MSCI 규정상 시가총액 기준은 충족하지만 유동시가총액 기준에는 미달한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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