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진출+외국인 러브콜…주가 강세

셀트리온 주가가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99% 오른 3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제이피모건이 1만8248주 사자로 순매수상위창구 1위를 기록중이다.

미국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출시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국내 진단키트 전문 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 2종을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항원 POCT 제품인 '샘피뉴트'는 휴대용 장비를 이용해 진료현장에서 곧바로 검체를 검사하고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진단기기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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