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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올해 옥수수·대두 수확 사상 최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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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올해 옥수수·대두 수확 사상 최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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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올해 옥수수와 대두 수확 규모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로이터
미국의 올해 옥수수·대두 수확규모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 농무부(USDA)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농업전문지 석세스풀파밍에 따르면 이날 USDA가 공개한 8월 미 수급 세계 작황(WASDE)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옥수수·대두 작황은 우려와 달리 사상최대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보고서에서 USDA는 올해 미 옥수수 수확량이 에이커당 평균 181.3부셸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시장에서는 에이커당 180.5부셸, USDA는 178.5부셸을 전망한 바 있다.

또 미국의 옥수수 전체 수확량은 1527만부셸로 시장 예상치 1517만부셸, USDA의 7월 전망치 1500만부셸을 모두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콩(대두) 수확 전망치도 큰 폭으로 상향조정됐다.
에이커당 평균 수확량은 53.3부셸로 예상됐다.

시장 전망치인 에이커당 51.2부셸, USDA의 7월 예상치인 에이커당 49.8부셸 모두를 역시 웃돌았다.

전체 콩 수확량은 44억200만부셸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은 앞서 42억부셸, USDA는 41억3000만부셸을 예상한 바 있다.

석세스풀파밍은 이같은 개선된 전망이 현실화 하면 이는 옥수수 수확 규모로는 사상최대, 콩 수확규모로는 사상 2번째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옥수수 재고는 현재 22억2000만부셸로 시장 전망치 22억6000만부셸, USDA가 7월 예상한 22억4000만부셸을 모두 밑돌았다.

또 콩 재고 역시 6억1500만부셸로 시장 예상치 6억1800만부셸, USDA 예상치 6억2000만부셸보다 적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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