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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무한한 성장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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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무한한 성장 잠재력

넷플릭스와 계약을 통해 향후 3년간 21편 이상의 드라마 공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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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은 100여명의 작가진, 50여명의 연출자와 PD를 보유중이다.

연간 30여편 이상의 드라마 제작 능력을 갖춘 스튜디오이며, 컨텐츠 제작역량은 이미 국내외적으로 평가가 마무리된 상황이다.

특히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통해 향후 3년간 21편 이상의 드라마를 공급할 예정이다.

그간 넷플릭스에 공급한 많은 작품들이 동남아는 물론 글로벌 전역에서 트래픽을 불러 일으키며 인기몰이중이다.

Covid-19에 따른 언택트 문화의 확산, OTT플랫폼의 약진과 K-드라마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 등의 기조를 감안하면 높은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다.

2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의 예상 매출액은 1390억원(전년동기 대비 8.4% 성장), 영업이익은 169억원(전년동기 대비 56.8%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넷플릭스에 동시 방영되며 non-Captive(외부시장) 채널에 편성된 "더 킹: 영원의 군주"의 효과가 온기 반영될 것이다. 또한 인기 구작 IP들의 넷플릭스 판매 또한 당 분기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현대차증권 황성진 애널리스트는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확보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이어 투자포인트와 결론을 통해 수튜디오드래곤이 K-드라마 확산의 선봉에 선 국내 최고 드라마 스튜디오로서의 명성과 가치는 당분간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성과는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이며, 국내 Captive 채널 편성의 가시성은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유지시켜 주는 초석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성장의 모멘텀은 해외 판권 판매 부문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기존 넷플릭스와의 공급계약 뿐만 아니라, 신규 해외 업체들을 통한 추가 판권 판매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의 검증된 작품성과 흥행성을 감안할 때, 향후 다른 해외 OTT(Over The Top Service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의 국내 시장 진출시 최우선적으로 소싱을 검토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업체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한한령 이후 판로가 막혀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분위기가 반전될 경우,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 진행될 전망이다.

한한령 이전 작품들의 판매가 대략 100억원 수준에 판매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향후 한한령 해제 시 의미있는 수준의 이익 기여도가 예상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성장추세에 높은 가산점을 줄만한 시점이다. 해외 진출 확대 기조와 더불어 높아진 수익성과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다.

현대차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예상 EPS에 Target P/E Multiple 40.0배 적용)으로 제시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주요주주는 CJ ENM(58.18%), 김선정(1.59%),윤하림(1.36%), 기타(0.18%) 등이며 합계 61.31%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방송영상물제작업체다. 사업환경은 방송매체 확대로 인한 드라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경기추세보다는 각 콘텐츠의 흥행가능성에 따라 실적이 변동돼 왔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주요제품은 드라마 판매(37.6%), 드라마 편성(50.3%), 기타(11.9%) 등으로 구성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원재료는 방송 판권, 연출자, 작가, 출연자 등 인적 물적 자원이다. 동사의 실적은 드라마 방영 시간이 증가할 경우 수혜를 입어왔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 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19%, 유동비율 273% 등으로 요약됐다. 아울러 최근 4년 간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지속했고, 올해 누적 영업현금흐름 역시 마이너스 (주재무)상태였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