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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 2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146.5% 급등…개장전 8.5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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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 2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146.5% 급등…개장전 8.5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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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46.5% 올랐다. 사진=로이터

'중국의 테슬라'로 알려진 중국 전기차업체 니오(NIO)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시간 오전 6시 30분 뉴욕증시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 대비 8.52% 급등한 15.4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스트리트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이날 니오는 2분기 총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6.5% 증가한 5억264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순손실은 120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6.6% 감소했다.
니오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15달러로 집계됐다. 애널리스트 추정치는 0.26달러였다.

2020년 2분기 'ES8'과 'ES6'의 누적 총 인도량은 4만6082대로, 이 중 1만4169대가 올해 인도됐다.

니오는 중국 중산층을 공략하는 전기차 회사다. 2014년 11월 상하이에서 설립 후 현재까지 나온 모델은 모두 SUV다. 2018년 6월 첫 SUV 전기차 'ES8' 인도를 시작했다. 2018년 12 월엔 SUV 전기차 'ES6'를 출시한 후 2019년 6월 인도를 시작했다.

니오(NIO)는 2018년 9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10억 달러를 조달했다. 7일 기준 주가는 13.42달러로, 공모가(6.26달러) 대비 114% 상승했다.

니오는 지난달 24일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청두 모터쇼 2020'에서 쿠페형 SUV 전기차 'EC6'을 출시했다.

니오는 2020년 3분기 1만1000대에서 1만1500대의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분기 총 매출은 5억7290만~5억96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0.4~129.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