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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국제 유가 급등·미국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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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국제 유가 급등·미국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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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부양책, 유가급등을 주시하며 상승했다. 사진=로이터
유럽 주요국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중국 경제 지표가 개선세를 보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실업수당 추가 보조금을 부분 연장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유럽 주가지수인 유로스톡스50은 7.06포인트(0.22%) 오른 3,296.22를 기록했고, 스톡스유럽600은 전일 대비 1.10포인트(0.30%) 상승한 364.65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8.41포인트(0.31%) 오른 6, 050.5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2.65포인트(0.10%) 상승한 1마2,687.5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9.99포인트(0.41%) 오른 4, 909.51에 마쳤다.

중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2.4% 하락한 것으로 집계돼 6월 마이너스(-)3.0%보다 낙폭을 줄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사이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연방정부가 지급하는 실업 추가 보조금을 연장했다. 다만 추가 보조금은 주당 600달러에서 400달러로 낮아졌다.

국제 유가가 껑충 오르면서 로얄더치쉘, BP, 토탈 등 에너지기업들의 주가가 1% 이상씩 오른 것도 유럽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1시59분 기준 9월물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배럴당 42.15 달러로 2.26%,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 가격은 45.17 달러로 1.73% 각각 뛰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