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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리버풀, 올림피아코스 DF 치미카스에 ‘손짓’…이적료 격차 줄이는 게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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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리버풀, 올림피아코스 DF 치미카스에 ‘손짓’…이적료 격차 줄이는 게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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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올림피아코스 DF 코스타스 치미카스.

리버풀이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소속의 그리스 대표 수비수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시간 9일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이 보도했다.

앤디 로버트슨을 백업할 왼쪽 공격수를 찾고 있는 리버풀은 노리치 시티의 북아일랜드 대표 수비수 자말 루이스 영입을 시도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리치가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309억9,740만 원)를 요구한 데 비해 리버풀 측의 평가액은 절반 안팎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에 따르면 대신 리버풀이 타깃으로 하는 것이 그리스 챔피언 올림피아코스에 소속된 24세의 왼쪽 SB 치미카스로 이적료 1,175만 파운드(약 182억1,097만 원)로 영입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 선수는 조만간 메디컬 체크와 계약 사인을 위해 영국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치미카스는 2017-2018 시즌 네덜란드 1부리그 빌럼 II에 임대돼 주전으로 뛴 뒤 복귀한 올림피아코스에서도 주전으로 정착했다. 2019-2020시즌 챔피언스리그(CL)와 유로파리그(EL)에서도 팀이 맞붙은 전 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며, 국내리그에서도 주전으로 팀이 우승하는 데 공헌했다. 2018년에는 그리스 국가대표팀에도 데뷔한 바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