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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기업 실적 발표에 '촉각'...주요 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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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기업 실적 발표에 '촉각'...주요 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 예상

유럽증시는 5일 기업 실적 발표에 관심이 쏠리면서 소폭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유럽증시는 5일 기업 실적 발표에 관심이 쏠리면서 소폭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사진=로이터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구제법안의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유럽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예정됨에 따라 조심스럽게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가 5일 보도했다.

IG자료에 따르면 영국의 FTSE 100지수는 약 11포인트 상승한 6047, 독일의 DAX는 약 44포인트 상승한 1만2645, 프랑스의 CAC 40은 약 9포인트 상승한 4899로 출발이 예상되고 있다.
기업 실적 관련해 코메르츠뱅크, BMW, 도이치포스트, 알리안츠 등 유럽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의 코스피는 1.40% 상승으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지원책을 둘러싼 워싱턴의 협상을 주시하고 있다.

금은 아시아 거래 시간 동안 사상 최고가로 계속 치솟았다.

유로존에 대한 7월 마지막 PMI(구매관리자지수) 가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블록의 경제 회복 상태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주초 예상보다 큰 폭의 제조업 PMI 상승은 지난 월요일 증시 마감에 도움이 되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