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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우려와 달리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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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우려와 달리 서프라이즈

DGB금융지주 실적도 좋았지만 자본비율 관리 모습이 더욱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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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순이익이 96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6% 웃돌았다..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충당금 236억원을 적립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및 비이자이익 부문이 호실적을 기록한 덕분이다. 대출 증가율과 건전성 지표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충당금 적립으로 건전성 부담을 일부 덜었고, 2019년 2분기부터 가속화됐던 NIM(순이자마진)의 하향 추세는 올해 3분기를 저점으로 마무리된다. 따라서 2020년 하반기중 NIM 바닥이 확인되고 추가로 주요 비은행 계열사들의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 긍정적이다.

DGB금융지주의 대출 증가율과 건전성은 양호한 상태다. 2분기 은행 원화대출금은 전분기대비 1.3% 증가했다. 가계대출이 동기간 2.5% 증가한 덕분이다. 상반기 은행 대출이 전년말대비 6.4%나 증가한 만큼 하반기는 성장 속도조절에 들어갈 전망이다.

한편 은행 분기 대손율은 0.62%로 전분기대비 22bp 상승했다. 선제적 충당금을 제외한 경상 대손율은 0.40%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요주의여신이 일부 증가하고 자동차업종 대출 연체율이 올라간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다만 상각매각과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로 2분기 은행 커버리지비율이 95%로 전분기대비 12%p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건전성은 적정 수준을 유지했다.

DGB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순이익은 969억원으로 시장의 컨센서스 대비 26%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선제적 충당금을 236억원 적립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은행(증권 생명) 비이자이익(수수료 및 유가증권) 부문이 호조세를 보인 덕분이다. 2분기 은행 NIM은 1.79%로 전분기대비 7bp 하락했다. 시장금리 인하에 따른 영향이다. 다만 저원가성수신 비중은 42.3%로 전분기대비 1.3%p 상승해 우상향 흐름을 유지했다. 향후 조달 리프라이싱이 진행되는 점까지 고려하면 3분기 NIM이 저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강승원 애널리스트는 DGB금융지주의 NIM 지표 저점에 다가가고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매수의견과 더불어 목표주가 6500원유지를 제시했다.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로 건전성에 대한 부담을 일부 덜었다. 2019년 2분기부터 가속화됐던 NIM 하향 추세는 올해 3분기를 저점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증권이 선방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지주사 증권의 순이익은 21%로 나타났다.

DGB금융지주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거점으로 영업하는 지역은행을 거느리고 있다. 은행업은 규제강화로 성장성이 제한되고 있으며 M&A를 통해 경쟁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 주관 주택금융 증가로 순이자마진이 지속적으로 감소흐름이 이어왔다. 동사는 경기변동과 정부의 규제 정책에 영향을 받아왔다.

DGB금융지주의 주요제품은 [자금운용내역] 원화대출금 (63.2%), 유가증권 (16%), 원화예치금 (2.4%) 등이며 [자금조달내역] 원화예수금과 부금 (61.9%), 외화예수금 (1.2%), 자본총계 (7.6%) 등으로 구성되다. DGB금융지주의 실적은 예대마진 개선, 예치금 증가, BIS 비율 증가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로 평가됐고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동사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23일 기준 국민연금공단(6.09%)이다.

DGB금융지주의 최고경영권자는 김태오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11년 5월17일 상장일은 2011년 6월7일이다. 종업원수는 2020년 3월 기준 118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대구시 북구 옥산로 111번이며 감가의견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제시했다.

DGB금융지주는 대구 경북 지역에 영업 기반을 둔 금융지주회사다.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 경영관리 자금지원 등의 업무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해 왔다. 지배기업의 금융지주업 외 종속기업을 통해 은행업 생명보험업 여신전문금융업 자산운용업을 펼쳐왔다. 주요 종속기업은 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보험, 디지비캐피탈, DGB유페이, DGB신용정보, DGB데이터시스템 등이다.

DGB금융지주는 영업이익 증가에도 순이익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관리비 증가와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이익과 공정가치측정 금융상품의 순이익 증가로 영업이익 전년대비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의 염가매수차익 제거로 순이익 규모는 일부 감소했다.

2019년 12월 말 기준 DGB금융지주의 BIS자기자본비율은 12.32%이었다. 은행부문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3%, 연체비율은 0.50% 등으로 자산건전성을 적정수준에서 유지했다.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대출 증가가 예상되나, 시중 금리 인하에 따른 NIM(순이자마진) 하락, 대손비용 증가, 비이자이익 감소 등으로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 한편 국내지주회사 상위 5개사는 농업경제지주, SK, 두산, 신한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 등의 차례다.

DGB금융지주는 대구 경북 지역에 영업 기반을 둔 금융지주회사다. 종속기업 대한 지배, 경영관리, 자금지원 등의 업무를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다. 지배기업의 금융지주업 외 종속기업을 통해 은행업 생명보험업 여신전문금융업 자산운용업을 영위해왔다. 주요 종속기업은 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보험, 디지비캐피탈, DGB유페이, DGB신용정보, DGB데이터시스템 등이다.

DGB금융지주는 영업이익 증가에도 순이익은 감소하고 있다. 관리비 증가와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감소에도 순이자이익과 공정가치측정 금융상품 순이익의 증가로 영업이익 전년대비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의 염가매수차익 제거로 순이익은 감소됐다. 2019년 12월 말 기준 BIS자기자본비율은 12.32%, 은행부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3%, 연체비율은 0.50% 등으로 안정적인 자산건전성을 보여줬다.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대출 증가가 예상되나, 시중 금리 인하에 따른 NIM 하락, 대손비용 증가, 비이자이익 감소 등으로 이익율의 하락이 예상된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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