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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소니, 1분기 영업이익 1.1% 감소...코로나19 영향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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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소니, 1분기 영업이익 1.1% 감소...코로나19 영향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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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기업 소니는 1분기 영업이익이 1.1%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자료=소니 IR 북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 시간)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 소니의 1분기 영업이익이 1.1%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전년도 2309억 엔의 실적을 올렸으나, 이번 4월에서 6월까지는 2284억 엔에 그쳤다.

리피니티브(Refinitiv)가 집계한 10개 애널리스트 평균은 1432억1000만 엔 수준이다.

동사는 또 2021년 3월까지의 이익은 4년 만에 최저치인 26.7%에서 6200억엔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지난 5월에 추정한 최소 30%의 감소보다는 개선된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소니에 미치는 영향은 파나소닉 등 일본 전자업체들에 비해 제한적이었다. 이는 게임 콘텐츠에 대한 구독료 등 반복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익원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소니는 최근 중국의 비디오 사이트 빌리빌리와 에픽 게임즈에 투자했다.

소니는 자사의 게임 사업이 소프트웨어 매출의 급격한 증가에 힘입어 올해 회계연도의 2380억엔에서 2400억엔의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소니는 올 연말 쇼핑 시즌에는 플레이스테이션5 콘솔을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카메라 센서를 공급하는 이미지센서 사업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