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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 계열사 하만인터내셔널, 14억명 인도 무선이어폰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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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 계열사 하만인터내셔널, 14억명 인도 무선이어폰 시장 공략

인도서 무선이어폰 '튠 TWS' 라인업 확장..."'튠 TWS' 확장 통해 점유율 20%로 끌어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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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이 지난해 출시한 무선이어폰 'TUNE 120TWS'.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삼성전자 산하 글로벌 오디오 장비 제조업체 하만(HARMAN)이 인도시장에서 완전 무선 이어폰 'JBL 튠 TWS(JBL TUNE TWS)' 신제품을 내놓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이 인도에서 'JBL 튠 TWS' 신제품 모델 3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하만은 인도에서 올해 말까지 '튠 TWS' 라인업을 12개로 늘릴 방침이다.

지난해 출시된 JBL 튠 120TWS는 7만원 대 후반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저음을 제대로 살려주는 훌륭한 사운드, 뛰어난 통화 품질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구매자들 사이에서 '갓성비' 아이템으로 호평을 받았다.
하만은 '튠 TWS' 확장을 통해 인도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릴 계획이다.

로이터는 "하만은 '튠 TWS'을 통해 현재 인도 개인 오디오 시장에서 10% 미만 점유율을 15-2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언택트(Untact.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하만 무선이어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만 인디아(HARMAN India) 라이프스타일 오디오(Lifestyle Audio) 사업부 비크람 커(Vikram Kher)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일하고 공부하는 등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어 헤드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도 소비자들은 선명한 사운드, 오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고품질 오디오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