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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열화상카메라 적용 '워크스루형' 출입보안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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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열화상카메라 적용 '워크스루형' 출입보안 시스템 출시

딥러닝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캡스 스마트패스'...빠르고 정확한 얼굴 인식, 마스크 착용여부, 발열상태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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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가 얼굴인식으로 신분 확인과 발열 측정이 동시 가능한 워크스루형 출입 솔루션 ‘캡스 스마트패스’ 출시했다. 사진=ADT캡스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워크 스루(walk-thru) 형 출입보안 솔루션에 마스크 착용과 발열 상태까지 감지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선보이며 '얼굴인식 '보안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ADT캡스는 최근 얼굴인식으로 신분 확인과 발열 측정을 동시에 수행하는 워크 스루형 출입보안 솔루션 '캡스 스마트패스'를 출시했다.

10일 ADT캡스에 따르면, 캡스 스마트패스는 단말기 인식을 위해 허리를 숙여 눈높이를 맞추거나 멈춰설 필요 없이 평소 걸음걸이 그대로 스피드 게이트(검사대)를 통과하면 첨단센서가 약 0.3초 만에 얼굴 인식을 통한 신분 확인 여부를 가리는 보안 시스템이다.

얼굴인식 기능뿐 아니라 열화상 카메라를 적용해 출입자 신분 확인은 물론,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발열감지 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사람 얼굴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높은 인식률을 자랑하며, AI의 딥러닝 학습효과로 얼굴 인식 수준을 고도화한 점을 회사 측은 강조했다.

즉, 얼굴 정면은 물론 상하좌우 30도 이내의 측면 얼굴까지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도를 향상시켰으며, 조명·각도·표정이 달라지거나 머리 스타일, 안경 등의 변화에도 그간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히 신분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Full HD 카메라와 듀얼 렌즈, 최신 광역보정기술(WDR)을 적용해 직사광선이나 역광이 심한 환경에도 방해받지 않고 또렷하게 얼굴을 인식한다.

회사 관계자는 "캡스 스마트패스는 실시간 모니터 확인 인력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고, 단말기 하나로 건강이상자와 마스크 미착용자를 식별할 수 있어 기존보다 한층 더 효율적인 출입보안 구축 시스템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ADT캡스는 관리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자가 전용 소프트웨어 툴을 사용해 간편하게 인증 기록을 관리하고 출입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스피드게이트를 연계해 출입보안을 더욱 강화해 한 번에 한 명씩 진입해 출입 자격을 검증해야만 통과할 수 있으므로,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출입 관리가 가능하다.

워크스루형 얼굴인식기 제품은 스피드게이트에 적합한 7인치 2종과 소형 매장을 위한 4인치 1종으로 출시돼 대형 빌딩은 믈론 소규모 사업장까지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플랩형과 슬라이딩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좁은 통로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ADT캡스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촉에 의한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건물에서 소규모 사업장까지 사무실 밀집 장소에서 얼굴인식 출입통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비대면 보안 서비스 시대를 맞아 신분확인, 마스크 착용, 발열 감지 기능을 한 번에 갖춘 얼굴인식 보안 솔루션 캡스 스마트 패스로 얼굴인식 보안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