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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은 새까맣습니다. 그러나 피는...인순이 '흑녀' 연기 여전히 화제, 나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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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은 새까맣습니다. 그러나 피는...인순이 '흑녀' 연기 여전히 화제, 나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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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춤동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인순이가 1일 전파를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순이는 팝, 소울 가수로 임영웅과 같은 경기도 포천이 고향이다.
인순이는 지금까지 14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하여 총 19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인순이는 데뷔 후 30년간 끊임없이 활동하면서 팝, 발라드, 댄스, 디스코, 재즈, 트로트, 국악, 락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최고의 가창력으로 한국의 최고의 여성 가수 중 한명으로 여겨지고 있다.

인순이는 연기도 소질이 있어 영화에도 출연했다. 1982년 김인순이라는 이름으로 이인옥, 장혁과 함께 ‘흑녀’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카피는 “육신은 새까맣습니다. 그러나 피는 당신같이 붉습니다”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인순이는 1957년생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