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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사망 15만명 '빛의속도' 백신은 아직... 신풍제약 부광약품 씨젠 셀트리온 주가 덩달아 급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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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사망 15만명 '빛의속도' 백신은 아직... 신풍제약 부광약품 씨젠 셀트리온 주가 덩달아 급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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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안 당국자가 중국 정부 연계 해커들이 올해 초 미국의 대표적인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인 모더나를 해킹해 기밀 자료를 훔쳤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연말까지 백신확보 가능성이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연말 백신 확보 가능성을 재차 주장했다.

파우치 소장은 31일(현지시각) CNN과 ABC 등 해외 언론을 통해 생중계된 하원 청문회에서 "동물 자료는 물론 초기 인간 자료에서 우리가 봐온 바에 따르면 연말까지 백신을 확보하고 2021년에 (접종을) 시작하리라는 점에 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이게 꿈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라며 "나는 이를 현실이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또 "몇몇 이는 (백신 개발이) 너무 빨라 안전성과 과학적 진실성에 타협이 이뤄질 수 있다고 볼 수 있다"라며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궁극적으로 2021년 이내에 백신이 필요한 모든 미국인이 접종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65만7129명, 누적 사망자는 15만5757명이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백신개발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19 백신 확보에서만큼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미국 정부가 31일 세계적 제약사와 6번째 백신 개발 및 공급계약을 맺었다.

뉴욕 타임스와 CNN에 따르면 미국의 백신확보 프로젝트팀 '초광속 작전'은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 파스퇴르 및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21억 달러를 지원하고 개발 중인 코로나 19 백신 1억회 사용분을 공급 받기로 했다.

국내 제약사들 정부의 지원하게 백신개발을 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결과물은 없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국게암대학원대학교 교수는 한 포럼에서 “국내에서 백신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국외 백신을 수입해 쓰는 게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관련주와 바이오제약주 주가도 크게 출렁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핫종목인 신풍제약은 올해만 20배 넘게 올랐다. 최근 조정 모습이 뚜렷하다.

모더나가 임상3상 시험에 들어가운데 한국 증시에서 바이오제약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신풍제약, 부광약품, 일양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메디톡스 동화약품, 종근당바이오, 동구바이오제약, 대한뉴팜, 파멥신, 신일제약 씨젠 수젠텍 EDGC 신일제약 휴마시스 대웅제약, 녹십자 셀트리온제약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