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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휘성 편에서 모창능력자로 출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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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휘성 편에서 모창능력자로 출연 깜짝

가수 영탁 측이 26일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영탁 측이 26일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영탁의 모창능력에 감탄했다."

국민예능프로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명성을 날린 가수 영탁과 장민호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에 패널로 출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탁은 31일 오후 9시에 첫 전파를 탄 '히든싱어6’'에 패널로 출연해 장민호를 속이는 반전으로 녹화장을 뒤집어 놓았다.

2013년 '히든싱어2' 휘성 편에서 모창능력자로 출연했던 영탁은 "여전히 모창능력자로 출연 당시 이름표를 책상 위에 간직하고 있다"고 '히든싱어' 출연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영탁은 6명의 가수 비, 화사, 김종국, 김연자, 장범준, 이효리 중 진짜 가수를 맞히는 '대국민 히든싱어 퀴즈 쇼쇼쇼'에서 계속 이효리를 선택해 이효리에 대한 팬심도 보여줬다.

미스터 트롯, 미스트롯 대상 수상자인 임영웅 송가인은 히든싱어에 출연한 적이 없다.

한편 히든싱어6 시청자들은 가수 조용필 나훈아 서태지 이효리 등 출연을 기대하고 있다. 조용필 팬들은 "모창 프로그램 출연말라" "절대 나가면 안돼" "그래도 한번쯤 출연"등 의견을 보이고 있다.

가왕 조용필은 공연을 중시하기 때문에 tv출연은 지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