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일부 외신은 31일 삼성 QLED TV가 "전 세계 그 어떤 TV보다 임팩트 있고 역동적인 TV"라고 극찬했다.
매체는 이어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14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삼성의 성공비결은 전 라인업에 걸쳐 모든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는 삼성전자 2020년형 QLED 8K TV에 대해 '역대 최고 TV'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또한 영국 IT 전문매체 T3 역시 지난 3월 “QLED 8K TV는 새로운 지구상 최고의 TV(an 8K masterpiece, and the new best TV on the planet)”라고 극찬했다.
2020년형 삼성 QLED 8K TV는 화면 베젤(테두리) 두께가 2.3mm에 불과한 ‘인피니티 스크린(Infinity Screen)’을 적용해 화면 안과 밖 경계를 최소화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이 제품은 '인공지능(AI) 퀀텀 프로세서 8K'를 장착해 입력되는 영상 해상도에 상관없이 초고화질로 변환해 정밀한 화면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AI 퀀텀 사운드’ 기술이 적용돼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주기도 한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