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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 QLED, 임팩트 있고 역동적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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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 QLED, 임팩트 있고 역동적인 TV"

외신 "QLED TV, OLED보다 탁월한 생동감 전해줘"
"삼성, 소비자 요구에 완벽 부응해 14년 연속 시장 1위"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2020년형 삼성 QLED 8K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2020년형 삼성 QLED 8K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압도적인 화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TV에 글로벌 매체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일부 외신은 31일 삼성 QLED TV가 "전 세계 그 어떤 TV보다 임팩트 있고 역동적인 TV"라고 극찬했다.
로이터는 "삼성전자는 경쟁업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 대항해 'QLED TV'라는 독자 브랜드를 만들고 경쟁하고 있다"면서 "QLED TV가 OLED TV에 비해 탁월한 생동감을 전해준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14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삼성의 성공비결은 전 라인업에 걸쳐 모든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는 삼성전자 2020년형 QLED 8K TV에 대해 '역대 최고 TV'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또한 영국 IT 전문매체 T3 역시 지난 3월 “QLED 8K TV는 새로운 지구상 최고의 TV(an 8K masterpiece, and the new best TV on the planet)”라고 극찬했다.

2020년형 삼성 QLED 8K TV는 화면 베젤(테두리) 두께가 2.3mm에 불과한 ‘인피니티 스크린(Infinity Screen)’을 적용해 화면 안과 밖 경계를 최소화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이 제품은 '인공지능(AI) 퀀텀 프로세서 8K'를 장착해 입력되는 영상 해상도에 상관없이 초고화질로 변환해 정밀한 화면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AI 퀀텀 사운드’ 기술이 적용돼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주기도 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TV 사업을 포함한 소비자가전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반도체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 2분기 영업이익 8조150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